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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국적인 축제 설날

몽골에서는 설날을 “ 차강사르” 라고 부른다. 전통적인 문화인 “차강사르”는 가장 큰 명절이며 가족들이 모여 인사 하고 음식을 나누는 것들은 한국의 설날과 매우 비슷하지만, 날짜와 음식 문화는 한국과 조금 다릅니다. 울해는 한국설날과 같은 날에 2월 24일에 설을 진행하겠지만 몽골은 라마불교를 주로 믿어서 불력이 높은 스님들에 의해 날짜가 정해지기 때문에 다른 아시안 나라들의 설날과 다를 해가 생기기도 한다.

“차강사르”는 “하양달”이라는 뜻합니다. 몽골에서는 흰색을 평화, 순수 등을 상징하는 가장 좋은 색으로 여겨지기때문이다.

몽골인들은 설날에 고향에 가서 친척방문하고 손님을 맞이하여 미리 준비한 명절음식을 나누어 먹는다고 한다. 설날에는 양고기와 소고기로 만든 “보쯔”라는 찐만두를 만들어 얼려 놓아 손님들이 올 때 마다 우유차와 함께 내 쪄준다고 한다. 

몽골인들도 한국처럼 세배를 한다. 설날 아침에 해뜨기 전에 일어나 집안 어른에게 “하닥”이라고 하는 실크으로 만드는 하늘색 천을 들고 서서 세배한다. 한국에서는 어른이 세배돈을 주지만 몽골에서는 반대로 아랫사람이 어른에게 선물이나 돈을 드린다고 한다. 그리고 손님들에게 손님 마다 맞는 크거나 작은 선물을 주고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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